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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happy-복리의 함정

금융사 복리의 비밀 (마케팅 효과일뿐)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2. 16.

 

 

 

고객이 생각하는 복리 =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보험사가 생각하는 복리 =  투자수익이 계속  날 때에  투자 수익에  투자 수익이  계속 붙는 복리 

 

은행이 얘기하는 복리 =  단리보다  쥐꼬리 만큼  더 붙지만  복리라면 환장하는 고객들을 위한  염치없는 복리

 

계산 방식이   더티하며   현혹효과 극대화 복리로서  은행에서 파는 보험상품중 공시이율상품만이 조금 복리에

 

가까우며  은행에서 파는  은행 예적금중에 복리는  거의 의미 없는 복리입니다.

 

 

 

은행에서 파는  보험상품 복리는 좋냐구요?

 

살인적인 사업비로  복리상품이 원금도달까지 6년에서 7년인 상품이  무슨 복리일까요.  무의미 복리.

 

그렇다고 모든 복리가 다 의미 없지는 않습니다 . 20년 납입할 자신있는 극소수 분들께 복리는  큰 헤택입니다. 

 

 

은행상품은 단리다라고 말하는  설계사 

 

적금을 1년마다 만기로 타서 그대로  재가입하면 복리입니다.  정기예금을 1년마다 타서  전액을 재가입하면 복리입니다.

 

 은행이 왜 단리죠?   단리계산과 복리계산  계산기로 시켜보세요.    초보 설계사의 저렴한 논리에 속지 마세요.

 

 

변액보험은  투자 상품이고  복리는  투자액 전액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수익률이 연속 될때는 

 

복리효과가 커집니다만  투자수익률이 마이너스 될 때는  마이너스 복리도  커집니다.  

 

과연  변액 상품을 복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보험사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보험사가 얘기하는 복리가 그런 복리였어?   슬픈 복리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