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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심리 상담 study61

대상관계 이론을 중심의 상담 접근의 특성 Introduction 대상관계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성격과 행동을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 경험적으로 얻어진 대상관계의 영향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상담자는 내담자의 언어, 감정표현, 태도 등의 관찰을 통해서 대상관계의 패턴을 분석하고자 파악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한 대상관계적 관점 중심의 상담에서는 상담자와 상담대상 간의 상호작용과 상호의존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신뢰를 바탕으로 라포가 형성되어 깊은 정서적 탐색과 공감의 시간이 바탕이 되어져 있을 때 드러나는 정서적 진실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상관계 중심 상담의 경우엔 상담자와 상담대상 간의 상호작용이 상담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시 하며, 상담자는 대상이 아닌 상대로 인식하고 대상을 존중하며 대상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취.. 2023. 7. 25.
신의 존재에 대해서 Chat GPT(AI)와 나눈 대화 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론에 대하여 인공지능과 Chat GPT와 나눈 대화록 1. 인류 문화사적 관점에서 그리고 사회학적 관점에서 인류에게 신의 개념이 없었던 적이 없다. 신은 존재하는가?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신의 개념이 존재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러 신들을 숭배하였고,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는 신화와 신전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세계적 종교에서도 하나 이상의 신의 개념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회학적으로도, 인간은 항상 그 이상의 존재나 힘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는 인간이 자연 현상이나 불가사의한 일들을 이해하고 설명하려는 본성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개념이 종교적인 형태로 표.. 2023. 3. 10.
상호 주관적 상담 Intersubjective consulting 1. 상호 주관적 상담이란 한국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할 때 '상호 주관적 상담(intersubjective counseling)'이란 용어가 사용될 때, 이는 정신분석 이론에서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 개념을 차용한 것이다. . 2.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이란 인간관계에서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상대방의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의 속성을 설명하는 표현이다. 정신분석학에서 상호주관성은 심리적 지각과 그에 따른 대처방식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상호주관성은 개인의 인지적, 감성적, 인간관계적 경험을 통해 형성되며, 이 경험들은 개인의 인격 발달과 문제 해결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편 상호주관성은 개인이 자아를 발달시키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개념 .. 2023. 3. 9.
더 글로리 재현?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 프로그램은? 2023년 2월 말 현재 어쩌면 국민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사건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이 터졌다. DAUM에서 캡쳐한 한국일보 뉴스 보도 사진인데 우측에 추천뉴스들이 줄줄이 이 사건 관련된 2차 3차 뉴스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 기사 내용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정순신(57) 변호사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지 하루 만에 국민들의 엄청난 저항에 심각성을 느낀 여권의 위기의식을 반영하여 스스로 물러났지만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검증 시스템의 문제 제기와 더불어 이와 관련 관련 현 정권에 대한 질타와 공분은 멈추지 않고 있다. 정 변호사 부부가 학폭 가해 아들의 진술서를 교정하고, 전학처분 취소소송을 대법원까지 끌고 가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아들 방어에 .. 2023. 2. 27.
외디푸스 컴플렉스는 프로이드가 어떻게 연구하게 된걸까 외디푸스 콤플렉스 개념의 시작과 연구 경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또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라고 불리워지는 이 개념은 프로이트가 정신 분석 치료 중 환자와의 임상 관찰 및 대화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너 키 큰 남자에 대해서 컴플렉스 있어? " 보통 컴플렉스란 단어는 한국에서 어떤 열등감과 연결된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되지만 실제적인 용어의 기원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다르다. 검색을 해보면 콤플렉스 ( 독일어: komplex ) 또는 컴플렉스 ( 영어: complex )는 "복잡한", "복합"의 의미로 쓰이며 다음을 포함한다. 심리학 콤플렉스 는 사람의 마음 속의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힘의 존재를 의미하는 정신분석학적 개념이다. 그는 1897년 10월 15일에 플리쓰(Will.. 2023. 2. 24.
버냉키 아저씨와 함께 한 6월이 지나가네요. 이 착하게 생긴 아저씨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저 세계 경제를 위해서 조심스럽게 한마디씩 남기는.... 어려운 한 달이 지나갑니다. 7월은 기쁨 수확 뭐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2013. 6. 29.
교통사고 가해자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교통사고가 났었습니다. 가해자는 고의는 아니었겠지요. 그날 따라 동승자의 마음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 안전운전을 하면서 거의 집앞에 당도하여 마지막 좌회전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무렵이었는데 2차선 직진을 해야하는 분께서 좌회전 차선을 진행하다가 2차선으로 빠지질 못하고 우측 차가 비켜주지 않아서 추월해서 빠져나가려 하다가 박았다고 하더군요. 춸 춸 춸 추 월 뜨아..... 추월 하려고 가속하다가 추돌하였으니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받았던 충격은 어떠했겠어요. 평생 궂은 날씨마다 아프고 뼈들이 순간 탈골될듯하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건드려진 신경들이 저마다 아우성을 지르고 난리 났겠지요. 구입한지 2년 이상 지난 차량은 사고차량이라는 딱지가 붙게되어 매각시 중고차 시세도 못받는데 감가상각에 대한 부분은.. 2013. 4. 15.
행복나무 한그루 화분에 평안을 얻다 행복나무라고도 하고 녹보수라고도 한다. 해피트리라는 이름도 있다. 어떤 꽃집에서는 녹보수랑 해피트리가 다르다고도 하시는데... 해피트리란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세상에 행복을 찾아서 파랑새를 보고싶어하기도 하는데.. 해피트리란 나무가 이렇게 흔하게 많으니 세상이 행복한 건데... 좀 몰라줬나 싶기도 하다. 파란 잎파리가 저마다 손을 내밀어 행복의 악수를 청하는 것같다. 사랑한다고 축복한다고 말해주면 더 많이 잘자라더라는 설이 있는데 사무실 책상위에 해피트리 한그루 천냥금 한화분 올려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횟수는 적은데 실은 거의 없는데... 이들의 반겨줌이 눈부시다. 이렇게 3월 마감한다. 해피트리.. I love You. 2013. 3. 29.
왜 미리 서두르지 못하셨나요 그렇게 질문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질문드릴 수 없다. 왜 미리 알려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부분도 있고 금감원은 무조건 절판마케팅 한다고 제지하려고만 하고 고객들에게 금감원이 정확히 제도 변화 내용을 알렸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난리를 겪게 만들고 고객들 아니 국민들은 이게 무슨일인가 싶다. 아쉽다. 엄청 바빴다. 그런데 많이 못도와드렸다. 실비보험 없이도 평생 건강하게 사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예전 분들은 그렇게도 살았는데 왜 지금은 보험이 없으면 못사는 삶이 된것인지 이상하다. 이상한데 현실이다. 실비보험 없으면 그 남자에게 시집갈 수 없다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비용드는 보험 한개도 준비못한 현실감각에 대한 추궁과 함께 미래 삶이 불투명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보험은 선진국형 상품이라고.. 2013. 3. 27.
사랑하는 삶 어제 보다 더 많이 사랑 지금 이순간을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단 1% 라도 어제 보다 더 많이 사랑 단 한명 만이라도 어제보다 더 많이 이해하려고 애쓰다가... 2013. 3. 24.
일주일에 150분은 꼭 운동 암 등 성인 중대 질병 걸릴 확률을 현저히 낮추는 방법이 뉴스에 떳는데 일주일에 150분 운동은 필수라는 것이다. 150분 2시간 30분 하루 30분씩 5일.......... 결국 그 얘기였다. 아......... 하루 30분 운동할 시간이 없단 말인가..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 2013. 3. 19.
후레지아 꽃에 대한 추억 봄이다 후레지아 꽃향기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무렵 대학 교정에서 3월을 맞이할 때의 그 설례임이 기억이 나서 무딘 감성에 춘정을 회복할 요량으로 책상위에 관상수 한 화분을 사서 올려두고 보니 맘에 좋다. 너무 좋다. 개구리 왕눈이가 풀쩍 뛰어 앉아서 놀만큼 큰 잎사귀가 있는데 화원 아주머니의 유창한 외국식 발음의 이 잎파리 나무 이름을 잊어버렸다. 그 다지 아쉽지는 않다 . 이게 무슨 나무냐고 물어보면 행복한 부자 나무 라고 답하겠다. 아담이 모든 생물에 이름을 붙였듯이. 나도 이름을 붙이면 되지 않겠는가. 대학 시절엔 후레지아 한단이 가격이 무척 쌌었다. 아낀 용돈으로 2개월 정도 동안 후레지아 한단씩을 사서 꽃병에 넣어 동아리 방 책상 한복판에 넣어두기를 주말 마다 했다. 이른 아침에 도서관 .. 2013. 3. 16.
악동 북한의 시한부 선고가 떨어졌다. 북한의 동향이 심상치 않은 것 같으나 그저 불안함의 표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키 리졸브 훈련이 이뤄지는 동안 특별 작전이 벌어져서 김정은을 제거하는 작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여 온 군대를 동원하고 병력을 이동시키고 정전협정을 폐한다하고 완전 생쇼를 다하고 있으나 그렇게 발악을 한들 유엔의 만장일치 결의로 항공, 금융 , 해상 제제와 통제가 진행되기 시작했으니 북한은 오래 버티기 힘들다. 중국마저 유엔결의에 합의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북한은 이제 악동 수준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곧 세계사에서 정리될 폐기물로 여겨지게 된것이다. 통일 한국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013. 3. 8.
중부전선 뚫림은 한반도 위기를 예고하는 상징일지도 중부전선이 1미터 뚫린 뉴스가 뜬 가운데 한미 연합 훈련 키리졸브 훈련 3월 11일 진행 예정이죠 중부전선 철책선 1미터 뚫렸다는 기사 3월 5일발로 실렸습니다. 중부전선이 뚫렸다는 날 JSA영화로 더 알려진 김훈중위의 순직처리 뉴스가 떴습니다. 3월 5일 중부전선 철조망이 뚫린 가운데 유엔은 미중 잠정적 합의로 유엔의 대북제제결의안을 금주 안에 채택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마저 합의에 동의함으로서 북한은 지금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어느나라도 북한을 손잡아주기 힘듭니다. 현재로선. 북한은 미북 전화선마저 정지시키고 정전협정을 백지화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중장거리 미사일을 전투형으로 준비시키는 이동명령을 내린것이 뉴스에 실렸습니다. 김종훈 장관 내정자는 돌연 사퇴를 하셨는데 하자 마자 아예.. 2013. 3. 5.
김종훈 장관 사퇴를 지켜보는 안타까움 김종훈 투자장관의 사퇴를 보면서 씁쓸하기가 그지 없다. 미래창조부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유일한 기대이자 소망이었다고 할만큼 나에게 김종훈 장관의 인생과 경륜이 주는 기대는 컸었다. 어떤 어려움이든지 굴하지 않고 극복해왔다던 그 분이지만 가족 앞에는 약할 수 밖에 없나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미국식 발상인지도 모르겠고 부인의 결사적인 반대등이 있었을 경우 가족 해체의 위험까지 느꼈을지도 모를일이다. 가족을 지키는 것이 조국에 헌신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가치인가? 이제는 글로벌 시대다. 가족보다 더 우선하는 가치는 없을 것이다. 포기해야 하는 미국적으로 인한 1000억의 상실과 허수아비 장관이 될 수 있다는 한국적 정치 현실 속에서 꿈이 깨졌다하니........ 깨진 꿈을 붙들고 있기엔 그가 치러야 할 .. 2013. 3. 4.
내 꿈의 한계를 깨라 오늘의 배움은 평생 한번 쯤 해야 할 일이면 나중에 할 일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 일을 해야할 때라는 것이라는 것.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 어떤 일이나 경험 또는 좋은 게 있을 때 한번쯤은 꼭 경험해봐야 할 일이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읽어봐야 할 책, 봐야 할 영화, 들어야할 강의, 가봐야 할 여행지, 결혼~~ 나에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얼마나 기대하고 갈망하는가 오늘 행복하려거든 소망에 충만한 10초를 살아야 한다. 10초 나의 소망 ! 2013. 3. 3.
ACTS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 갖기 그것이 필요한 때이다. 혼자 한적한 곳을 찾는 시간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걸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바람의 소리, 햇빛의 속삭임, 땅과 바위와 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나를 아끼는 세상 만물이 거짓과 진실을 이야기 해주려 하는 것을 믿고 그 음성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solitude. personal mission statement를 점검하고 왜 내가 여기에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릎꿇는 시간을 통해 내가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 잠잠히, 들려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할 것이다. 나의 공급은 나의 필요는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Adoration Confession Thanksgiving Supplication shut your m.. 2013. 3. 2.
변화보다 혁신이 일상인 삶 새로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아이리버라는 회사가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낡은 사고를 버리지 못하면 ,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제아무리 시장점유율로 세계시장을 석권했어도 순식간에 과거의 영광이 되고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혁신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그저 변화 정도로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정체된 삶은 정체가 아니라 뒤로 달리는 삶과 매한가지다. 그래서 혁신 컨설팅을 자신에 대하여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 했던가.... 2013. 2. 28.
매일 1%씩만 더 좋아지도록 해보자 하루 1%씩만 좋아지도록 노력하면 100일 뒤에는 100%가 향상 된다. 1% 좋아질 영역을 어디서 찾을것인가? 1%씩을 개선할 영역은 모두 시간으로 계산될 수 있을듯하다. !%만 더 빠르게? ㅎㅎ... 2013. 2. 27.
내 인생이 뮤지컬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슬픈 아리아를 부르는 노틀담의 꼽추. 내일은 스위스 산을 넘으면서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 송을 부르는 청아한 목소리를 . 가족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슬픔은 옅어지고 겨울 한파도 무뎌졌습니다. 더 있어보래도 가버릴 겨울 바람을 된 통 걷어차며 내년에도 보기 싫다고 꼴도 보기 싫다고 .............. 컬트뮤지컬인건가. 뭐 이런 . 빅토르 위고 레 미저러블 2013. 2. 26.
그래도 행복할 수 있을까? 한해의 5분의 1쯤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그쯤이라고 해야 정신이 번쩍들지 않을까 5분의 1이면 20프로요 6분의 1이면 16% 가량 지난 것인데 곧 20프로니까 20%쯤 얘기해야 하겠다. 행복을 지펴내야 하는 일상에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감사? 소망? 꿈? 사랑? 감사할 내용이 없으면 , 소망할 내용이 없으면 , 꿈이 없으면 , 사랑이 없으면 , 그래도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할 수 있다. 없다. 오늘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다면 내일의 태양을 기대하면서 오늘까지의 시간에 막을 내릴 수 있다면 희망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면 그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희망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희망해보라구 갈망해보라구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2013. 2. 25.
꿈은 점찍는 것부터 시작된다. 매 순간 수많은 점을 찍으면서 살아간다. 그 점들은 많은 직선을 그리고 직선이 면을 이루고 그 면 면을 채워가면서 미래에 도달해가는 것이겠지. 하나의 점은 작고 초라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된다. 점을 찍는것 그것은 빅뱅의 시작처럼 중요하다. 오늘 내 꿈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 꿈을 위해 점조차 찍지 않았다면 점을 찍어야 하리. 그려가고 있는 꿈이 있다면 오늘도 또 하나의 점을 찍으며 좁쌀 보다 조금 큰 겨자씨 한개가 큰 나무를 이루고 숲을 이루는 것을 소망해야 하리. 볼펜의 끝으로 백지에 점을 찍고 획을 그리고 한글자라도 써보자. 빅뱅은 매일 일어난다. 2013. 2. 24.
기도 없이 지속할 수 없는 힘든 일이 있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이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린도전서 10: 33-- even as I try to please everybody in every way, For I am not seeking my own good but the good of many, so that they may be saverd 1 Corinthinans 10:33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이란 기도 없이 지속할 수 없는 비인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삶이다. 생명을 나누는 일 시간을 나누는 일 ~ 감사의 기도로 무릎 꿇으리라. 간구의 기도로 무릎 꿇으리라. 사랑의 기도로 무릎 꿇으리라. 인내의 기도로 무릎 꿇으리라. 2013. 2. 22.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 Promisday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뢰와 명예, 눈치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이다. 이 세상에서 네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하마 (God) 자기 혼자 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고 노력하다 보면 좋은 습관이 된다. 남과 한 약속도 철저히 지키려고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더욱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약속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꿈의 사람이 된다는 것 못지 않게 감동적이다. 약속 조차 하지 않는 막연한 다짐은 먼지일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사랑한다면 약속하라. 그리고 지키라. 못지키더라도 최선을 다해 지키려고 애쓰라. 약속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