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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심리 상담 study/happy_ thinking

행복나무 한그루 화분에 평안을 얻다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3. 29.

 

 

행복나무라고도 하고  녹보수라고도 한다.   해피트리라는 이름도 있다. 

 

어떤 꽃집에서는  녹보수랑  해피트리가 다르다고도 하시는데...  

 

 

해피트리란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세상에 행복을 찾아서 파랑새를  보고싶어하기도 하는데..

 

해피트리란 나무가 이렇게  흔하게  많으니   세상이  행복한 건데... 좀  몰라줬나 싶기도 하다. 

 

 

파란 잎파리가  저마다 손을 내밀어  행복의 악수를  청하는 것같다.

 

사랑한다고  축복한다고 말해주면 더 많이  잘자라더라는   설이 있는데  

 

사무실  책상위에  해피트리 한그루  천냥금 한화분 올려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횟수는 적은데 

 

실은 거의 없는데... 

 

이들의 반겨줌이 눈부시다. 

 

이렇게  3월  마감한다. 해피트리..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