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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happy-종합주가지수흐름

종합주가흐름예측(환율과 주가관계)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3. 22.

 

 

                                                               

 

 

태극기가 꽃힌 지점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의 챠트를 비교하면  환율과 주가와의 관계가 조금은 엿보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이 증가 하므로  수출지향국가인 우리나라는 주가가 상승할 것 같다는 논리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군요.    환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한국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달라자산이 자꾸 감소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 보유주식을  매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 하던  때에  1000원짜리  종목에  한주 투자해서 가지고 있는데  1달러에 2000원 하게 되면   

 

외국인은  1000원짜리 종목 한개를 팔아서 겨우 0.5달러  밖에 못가져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환율 상승이 예측되면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계속 매도해 갈것입니다.   외인에 의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되지요.   반대로   외인이  주가를  계속  팔게 되면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계속 사게 되면  한국에   달라공급이 늘어나고 한화수요가 커지게 되죠.   달라는 내려가고  한화

 

가치는 올라가겠죠.   평가절상  환율인하가 되는것이죠.   맞겠죠?  ㅎㅎ 

 

반대로  한국 주식을 계속 팔게 되면   한화공급이 늘어나고  달라수요가 커지겠죠.   달라로 달라  달라 가져가겠다.

 

달라 사겠다고   한화를 파는 것이니까요.  달라수요가 커지니  달라가치 상승  한화가치 하락  

 

결국   환율이 상승하는 것이죠.  

 

최근엔    한국을  계속  팔아대서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과 주가는 역의 관계이므로  

 

종합주가  지수가 내렸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가하락이 반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율이 이제 그만   하락하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외인이  한국에 계속 들어와줘야 합니다.       뱅가드 물량이 계속  팔리고 있는  

 

매물 압박의 상황이라 쉽지는 않을 듯하네요.  

 

그래서  현재   주가는  빠지고 있지만   엔저로 인한  일본 수출경쟁력에  한국이  열렬한  추격을 

 

할 수 있게 된것입니다.   

 

 

 

깨지 말아야 할  바닥  추세선 하단을 지금  살짝  깬 상황인데  조금 염려가 되는군요. 

 

하단 추세선에서 반등 줄 줄  알고   펀드변경을  권고해드렸었는데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