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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

한국 환율 챠트의 정교한 플레이는 누가 관리하는가?

by 행복은행 문지기 2023. 2. 28.

2023년 2월 28일 현재; 대한민국의; 지난 14년간의 환율챠트를 월봉으로 살펴보았다.

1.  관리자가 없을 수 없이 챠트가 정교하다.

누가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정교한 그림을 보면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힘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2022년  환율의 저항 가격대에 관하여 질문을 받을 때   저렇게 추세선을  보여드리면서  추세선이 저항으로 보여서

1250을 돌파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씀드린바 있다. 그러나 만일 저 추세선 저항 라인을 뚫게 되면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뀌게 되면서 한국 환율의 고점 한계가 어디일지는 가봐야 한다고 했다. 

 2009년에  찍 고점과 2020년 에 찍은 고점을  연결 해봤을 때  추세선 상단이 1250원이었기  때문이었다. 

2022년에는  저 추세선 상단을  돌파해낼지가  굉장한 관심이었다. 

저 라인을 돌파하면 전고점 까지  상승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고점까지  한 번에  돌파하진 못했다. 

그리고 이번 하락과정 가운데    중단없는  급전직하 하락을 바라보며  필자의 관심은  과연 저 정교한 추세선이 지지선이

되어서  거기서 에서  반등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어김없이  그 자리에서 정확히 리바운드를 했다. 

이 놀랍도록 정교한 플레이가  그냥 우연이겠는가? 

물론 집단 대충의  컨센서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컨센서스를 유도하는  힘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저 자리에서는 

반등하기로 컨센서스를  일치시키자고  큰 목소리를 내는 힘 말이다. 그리고  가공할 만한 위력!

2.  환율 반등  주봉챠트 

한국 환율 챠트 2023.2.28 현재. 주봉챠트임.; 아직도 보조지표는;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을  예측해보게 한다.

 이번  반등시  전고점까지 가지 말란 법도 없다.  보통  추세선을  돌파하게 되면  그 다음  목표는 전고점  돌파인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고점에서 한국 환율이   급전직하하면서  삽시간에 

1444원에서  1216원까지  하락을  했다.   그 자리에서 한국 시장은  1,2 월 달에 상당한 반등이 나왔다. 

3. 환율과 역의 상관관계  종합주가 지수 흐름 챠트 

종합주가지수  레버리지 월봉 차트로 환율이 급락할 때 1월에 큰  반등이 있었고  2월 환율이 다시 오르자 계속 조정 흐름 진행중

종합주가지수는  거의 대부분  한국 환율과  역방향으로 움직이곤 했다.  그 역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 시차의 차이가 있을 때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즉   환율이 떨어졌는데  주가가  크게 반등을 하지 못할 때 말이다. 

위 챠트에서  1월달에 가파른 상승을  보였고  2월달엔  환율이 반등하면서  종합주가 지수 흐름은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연말이    환율은 2022년 11월 부터  고점에서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한국 금융시장 종합주가

지수는  12월 말에  아래로  고꾸라지듯이 하락했다.  어이없는  동반 하락의  메카니즘에   필자는  환율과  주식시장의 역

의 관계를 유추하여  주식 시장의  반등을 기대하던  11월 달의  예측을 전부  보류하고  1월을  그냥  관망하고자 했다. 

아뿔사  연초부터  한국 종합주가가  달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12월 말의 하락이 가짜  하락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율가  주가의 역의 상관관계는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매일반이다.  

미국 달러가치가  무섭게  하락하기 시작하자  미국 증시가  대단한  반등세를 보였다.  S&P는  진작 부터  금융위기 진전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는 듯 했다.  

최근 미국이 근원물가가  예상 밖으로  높게 발표되기 전,  미국도   물가가  하락하고 있으니  경기 연착륙을  넘어서  경기 노랜딩 까지 언 급하며  시장 상황이 너무 좋아서  미국 주식 시장은  상당한 반등을  해내었다.   

한국과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반등한 국가  1,2위를 차지 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미국의  달러화 강세  반등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지는가 이다.  

미국이  금리는  5% 중반대까지  올리기로 컨센서스가 미국연방위원회  점도표에서  예측되고 있어서  미국으로  달러들이 미국 해안선 안으로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달러원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한화   원화의 가치고가  하락하고 있다

4. 달러지수 (US Dollar Index) 

위는  미국 달러지수의  챠트 이다. 

달러 지수는 미국 달러의 가치를 다른 국제통화와 비교하여 나타내는 지표다. 

이것은 대부분 다른 주요 통화들인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을 가중평균하여 구한 값이다. 

미국 주가는 미국의 주요 주식 시장 지수들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P 500, 나스닥 등을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달러 지수와 미국 주가는 역상관 관계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는 해외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외국인들이 미국 시장에서 자금을 인출하거나 줄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요인들에 의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제의 상황, 투자심리 등에 따라서 달러와 주가의 상관관계는 변할 수 있다. 따라서, 달러와 미국 주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기의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한다. 

 

5. 주변국 환율 차트와의 동조성 

중국  위엔; 챠트

위엔화 환율도  한화 환율과  비슷한 동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위엔화와 한화 환율의 동조 현상은  둘의 환율 변동이 서로 상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조 현상은 두 나라간의 경제적인 상호의존성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과 한국은 서로 무역을 많이 하고 투자도 많이 하기 때문에 두 나라의 경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따라서,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아지면 일본의 경제도 영향을 받게 되고,

일본 경제가 좋아지면 한국 경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전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변동에 따라 위엔화와 한화 환율이 함께 움직이는 경우로서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 강세가 일어나면 전 세계적으로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므로

일본 엔이나 한국 원  및 중국 위엔  같은 다른 통화들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그 나라들의 환율이 동반 상승 하게 된다.

6. 한국의 금리 정책과  환율   

3월달  환율의  상승 기조가 어디까지 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환율 방어를 위한 당국  대책 회의가  있다고  한다.  

외채를 발행하여   차입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또는 공기업의 경우에  환율 상승으로 인한  이자 지급액 증가분은  실로 어마 어마 할 것이다. 

글 제목은  자극적으로 지었으나   저렇게 정교한 추세선 관리는  어떤  힘에 의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짚어보

고 싶었다.   미국은  정책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선제적으로  금리 동결을  했다.  그렇게 되면  

외인 자금들은 겉잡을 수 없이 빠져나가게 되어 있다.  불과 며칠 만에라도  쪽팔리긴 하겠지만 국제 정세 흐름을 반영하여 

국내 금리를  조금이라도 올려야 한다.  아니면  미국 금리와  같은  수준으로  일정한  이자율차이를 유지할 것이라는  강력

한 관리의 의지를  보여 주었어야 한다.   이번에  그  시기를 놓치면   그 파장이 어떻게  한국경제에  부정적으로  미칠지  

심히 염려스럽다.   한미 정책금리 차이가 1.75 인데  외인 자금이 빠져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는 것은   

너무 안일한 사고이다.   외인 자금이  증시에 1,2월에 7조가 들어왔다.  . 12월 1월 두달간  채권 10조를  매도 해서  일부를

주식을  산 것인데  금리 차이가 이정도면  외인들이  계속  한국 주식을 팔 수 밖에 없으며  결국  팔아제낀 만큼  원달러  환율

이  올라가도록  만들것이다.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2023년 예측 성장률이  하락 조정된 나라로서  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향후 한국 금융 시장이  경험하게 될 무서운  하락 가능성이  염려스럽다.   

한국을  살리려고  하는지  쓰러지게 하여 어느 나라에게 갖다 바치려고 하는지  .....   나는 도무지   그들이  이해가  안된다.   

기생충에서 주연 배우인 송강호가  아들인가 딸에게 얘기한 명대사가  떠오른다.  

너도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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