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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일상 생활 흥미/happy_패션뷰티

한파가 와도 끄덕없는 아우터& 니트로 준비해볼까.??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1. 4.

 

한파가 와도 끄덕없는 아우터& 니트로 준비해볼까.??

 

 

매섭도록 시린 칼바람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요즘

 옷깃을 꽁꽁 여미는 시기인 만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아이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아우터와 니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한파를 이겨내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ㅁ 둔해 보이는 아우터는 이제 그만!

 

 

겨울에는 두께와 길이감이 있는 아우터를 선택하여 최대한 바람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는 이너를 겹겹이 입을 수 있어서

보온성을 살리기게 좋은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허리벨트를 여미면 좀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감에 털이 부착된 무스탕은 아우터 하나만으로 찬바람을 거뜬하게 막아줍니다.

이때 밝은 톤의 컬러를 선택하여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아우터에 생기글 불어넣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에 이너로 니트를 매치하고 목도리까지 두른다면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 됩니다.

 

 

 

 

 

 

ㅁ 여성미와 함께 보온성 니트 하나면 충분하다!

 

 

두터운 아우터만큼 중요한 필수 패션 아이템은 바로 니트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니트는 목을 감싸주어 보온성을 살리는 아이템입니다.

니트 전면의 꼬임과 허리선 끝 부분의 트임 디테일은 스타일리시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살려줍니다.

 

 

 

 

 

또한, 비비드한 엉고러 니트는 무스탕, 코트 등과 매치했을 때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앙고라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보온성은

차가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게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엉덩이까지 덮는 길이의 니트는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을 두배로

살릴 수 있으며 몸매가 들어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여성미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한파가와 도 아우터와 니트만 있으면 올 겨울은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