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법 2013년 전환을 명시해 놓았던 새누리당 정책공약집과 현실은 다른가 보다
새누리당 정책부의장은 2013년 부터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공약이었다라고 얘기했단다. ^^ 효자 공약란 생각이 듦
이번 선거 노령층의 몰표 이유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씩 준다는 효심 공약 때문이었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어느 자식인들 그러지 않겠는가.
재원이 부족해서 마음뿐인것이지.
그렇더라할지라도 돈생기면 그렇게 해드릴것이니 될지 안될지 모를 약속은 못하겠구먼유 하는 아들보단 그렇게 해드릴께요. 조금만 더 오래사세요. 하는 놈이 희망이라도 주는 자식이라서 효자일듯.
하지만 정책 공약은 효부 효자 말이랑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이런식으로 공(0)약일거였으면
어르신들께 100만원씩 이라고 하지... 어르신들은 투표하시면서 행복하셨을 것이고.. 지금도 인터넷이나 뉴스를
모르고 있기에 손꼽아 효녀 박그네의 정책 집행을 기다리실텐데...
어르신들 일단 오래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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