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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발생의 전조인가? 세계경제위기도 대비해야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2. 26.

 

 

25일 오후 4시경  일본 간토 지방에서  6.2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길!

 

이번  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초간 흔들림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진의 공포가  일본의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군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지리라

 

보입니다. 일본지진으로 인해 일본사람들 맘편히  잘 수가 없겠네요.

 

 

 

일본 정부가  향후에 발생  가능한  일본 대지진의 규모로 최대 9.1 수준을 예상했고  

 

희생자는 최악의 경우 32만명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서일본  간사이 지역과  규슈 지역을 끼고 있는 남해 해구에서  일본 거대지진 발생할 경우에 

 

예측되는  31개 현의 피해 상황이라고 부연했다고 합니다.

 

 

 

경제적 손실은  최소 270조엔에서 최대  900 조 엔 정도까지 예상한다고 하는데

 

지난번  대지진의 직접 피해액이 17조엔임을 감안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규모입니다.

 

 

 

지난 수년의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시작이 일본 대지진이었습니다. 

 

일본은  유럽의 채권회수를 할 수 밖에 없었고  부실했던  유럽경제는  급작스런  채권회수로

 

인하여  경제적 충격을 입었고  그 여파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졌습니다. 

 

만일  일본의  대지진이 현실화 된다면,  전세계경기가 조금  회복되는 듯한  이때에 

 

장기 침체  20년으로 가는  대로를  열어놓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직면하게 된다하면   한국 경제도, 자본시장도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불안한 시점에서  

 

예측할 수 없는 북한리스크와  일본 리스크들이 있는  이런 시점에서 어떻게  금융관리를

 

해야 할까요?  무조건   알뜰 생활,  저리스크 상품위주 구성,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비상 식수, 비상 라면 박스,  비상 자금 

 

위험금융자산의 축소 등등...   달리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p.s. <  상기에 나열된 사진들은  과거  지진 관련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