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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happy-종합주가지수흐름

종합주가지수와 환율의 역관계(주식형기대MODE지속)관점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5. 30.

 

 

 

2013년 1월 부터  5월까지  종합주가지수와 환율간의   관계를   상당한  역의 관계가  있다고  보는 관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관계가  반드시  그러하다는 법은 없겠지만 대체로 

그러한 관계가  존재해왔다는 것이  상기 그림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쉽도록   두꺼운  붓으로  상단  주가와  하단 환율의  흐름의 방향만을   월별로   그려보았습니다.   대체로  3월까지는  잘 맞는 관계였습니다.   그런데  4월에  

환율이  1140을  찍고서  1100원까지 곤두박질을 치는 과정에서  주가가  곧  바로 반등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반등은  상단의 점선인데   김정은이 

미사일을  가지고 위협을 하는 동안  반등을  하지 못하다가  뒤는게  4월말 부터  반등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5월 입니다. 환율이  다시  재차  상당히 상승했는데도  주가가  하락을 하지 않습니다.  4월에 환율하락 동안에  못오른  부분이  반영되느라고 그런듯도 하지만   

일단   보편적인  관계들이 깨어지기 시작할 때는  어떤 변곡점이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장에선 상승을 기대하는 여러가지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1)  벵가드 펀드 교체로 인한  매도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9조원 매도하기로 한 것중의 

7조 가량이 처분 되었고   7월 초 전후로 마무리 될 것이다 

 

2)  엔화 약세 속도조절할 것이다.  

 

3)  선진국지수와 신흥국의 리밸런싱을 기대    한국과 비슷한 대만 싱가폴시장은 이미 상승전환.

 

 

그럼 그동안   선진국지수들의 모양이  상반기 동안   어떠 했는지  기각막힐  그들의  리그를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 제자리 걸음중일 동안   미국 다우존스  상승이  대단합니다. 

 

 

 

 영국의 차도   6000무렵에서   6875까지 찍는 기염을  토하는  5월

 

 

 

 

일본이  연초 대비 해서 거의 60% 정도 상승을 했었으니   대단합니다.  한국에서 뺀 돈을   외국 자본들은  전부 일본에   몰빵한 것 같습니다. 연초 부터 그런 기사들이 많이

띄었습니다.  그들의 리그입니다.   눈치껏  따라 잡은  분들은  지금  재팬펀드로  수익을  만끽했을 터인데   이렇게 가파른 상승을  하는데  요즘들어  따라붙으려  

일본 펀드 문의가 증권사에   많다고 합니다.   한국  보통  사람들 마저  관심을 가질 때면  폭락을   하는  때가 온것이죠?   마치 최근  금  매수 열풍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이 차트로   고객들에게   조심   또는   경고  주의보  한가지   전하고자 하는 것은    ELS  상품 중에  지수 결합형으로  나온 것들 중   한국 kospi와 

 미국 다우존스  그리고 일본  니케이  세가지가 결합된   10%  기대수익률 짜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수결합형은 보통  코스피와 홍콩 항셍   또는   미국 다우존스나  스탠다드

 푸어스  지수로 구성된 것으로  권합니다.  최근엔 미국도 많이 올라서   ELS가  비록   약  40% 정도  하락해도    되는  쿠션을   가지고 있다지만    가파른  상승을   한  이상 

그만큼   하락의 깊이도 커질 수 있는 바 ELS  선택시  일본은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20여년간의  종합주가 지수 챠트 입니다. 비록 오해 연초 대비  50%의 폭등이 놀랍기는

하지만  지난  20여년 간의 하락에 비하면  ......  바닥에서  발끈하는 정도수준이죠.   다만  장기 하락 저항추세선을  뚫어낸 듯한  움직임은  조금 의미부여를  하고 싶

네요.  일본가지고  한번  해먹자고   전세계자금이 몰려들었습니다.   2013년  몰려든  거래량을  한번  보세요.

 

일본의 경기가 살아 나야  전세계 경기도  살아 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미국이  뒤를  봐주기  하고 있으나   추세선  상단에 부딪히면서  일단    올해  상승폭의 

상단을  찍은 것 아닐 지   추이가 저도 궁금합니다.   한국이  50% 상승세였다면   지금 3000포인트에 가있겠지요.

 

 

 

 

 최근   외인들의   포지션은   6월달  상승지속으로  보여집니다.    2000포인트 확보후 다소  주춤할 수 있겠으나   400일 선이  변곡점을 형성한 위쪽으로 종합주가 지수가 

턴어라운드 하고 있음을   볼 때   6월 부터는   대한민국 주가지수에도    상방향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론>

 

펀드는  주식형  펀드  지속  보유및  변액도   주식형  모드   권고드립니다.  

 

그러나  흐름에   따라서   이윤을 보자는  것이지  세계경기나 국내 경기가 근본적으로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   항상 

살얼음판이라는 점등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항상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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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일본 아베노믹스  실패하면 안되는 이유 

 

일본 중앙은행(BOJ)의 무제한 양적 완화(QE)를 골자로 하는 아베노믹스가  당장  한국 기업

에 위협이 되지만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실패하면   국채금리 상승으로 국채가격이 폭락하면

 일본 국채를 다량 보유한 일본 은행권이 피해를 보게 돼 신용경색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일본계 은행이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한국에 투자한 자본을 한 번에 회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