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다이어트로 달리기의 2배효과 내기

폭풍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이나 꾸준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이나

다이어트를 떠나서 면역력 강화 및 건강 워킹을 원하는 분들은 가장 단순해 보이는

걷기를 통해서 가장 큰 효과를 본다는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아서

돈들여서 수술도하고, 요가도 하고, 헬쓰장도 다녀봅니다.

그렇지만 걷기만큼 온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체중 조절을 탁월하게 도와주는 다이어트 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젖산이 많이 분비 되고 피로도가 커지며

산화되기때문에 피부도 빨리 늙습니다. 운동 선수들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정말 사람을 만드신 신의 섭리는 참 위대한 듯합니다.

제대로 걸어서 걷는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걷기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동작이니 한번 이렇게 걸어보시지요.

30분 걷기가 노화를 방지하고 인생을 바꾼다고 하는 동영상뉴스입니다.

조금은 용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만 요즘 운동장에서 이런 포즈로 걷는 여자들

많아요.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팔을 앞뒤로 휘두르면 용기도 충전됩니다.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어지고 어려움도 극복해내겠다는 의지가 날카로와 집니다.

걷기 전에 거울에 비춰진 다리가 저런 모습이라면 옷좀 입으세요. 제발 . 다른 분들

기죽이지 마시구요. ^^

중요한 것은 뒷꿈치 부터 닿아야 한다는 것이고 앞으로 조금 기울여서 달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도감도 중요한데 속도가 안 나면 정말 효과 없는 산책이 되고 맙니다.

잘 걷는 것 같으나 시선이 위로 올라갔죠. 가슴라인이 돋보이고 싶은 고고한 자세인데

시선이 올라가면 상체도 제껴지고 앞으로 막 나갈 듯이 걷는 기울기가 안나온다는 점에서

위 자세는 조금 부족한 듯합니다.

산을 걷는 것은 기적의 항암효과를 동반할 만큼 너무 좋은

데요. 맑은 산공기를 마시면서 피톤치드로 삼림욕도 하면 치유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하지요.

또 적절한 햇볕을 쪼여줌으로써 건강하게 비타민 D가 형성되는 것을 돕구요.

산의 오르막 내리막을 잘 타다보면 다리근육이 골고루 자극을 받고

적절한 밸런스의 유산소 운동이 되서 좋습니다. 대신 일정한 속도감을

유지해서 지방이 지속적으로 연소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걷는 양은 하루 최소 3회에서 5회 40분정도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퇴근길 2정거장 정도를 걷는 것입니다.

시간 절약되서 좋구요. 날씨 너무 더워지면 땀나서 안되니까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인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지요.

글을 읽고서 마음을 먹는 부류와 그냥 넘어가는 부류 둘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님께서 작정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로 작정을 한번 해보세요.

언제 얼만큼 걷겠다 이렇게요. 실패하더라도 일단 작정을 해보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행복걷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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