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 발렌 충격의 맛 줄서서 막는 그 과자

이름이  독특하고   제품 또한  굉장히 독특해서  인기가 있는 슈니발렌

 

 

슈니발렌  정말   맛있냐?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깨먹는 재미가 있죠.

 

펀  마케팅  고급스러움  독일브랜드 이미지효과  이색적 느낌  백화점 입점 등등의 

 

일명   편하게 스노우 볼이라고 합니다.

 

첨부터 스노우 볼이라고  팔지  왜  슈니 발렌 일까요? 

 

이름이 고급스럽잖아요.  ㅎㅎ

 

 

 

 

정말 맛이 충격적이냐구요?  아뇨. 맛은  머랄까  음...  그냥  특별히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씹는 맛이   바삭하면서  약간 고소하되  질리지 않는 맛이지요.

 

 

 

 

왜  충격의 맛이냐면..  충격을 줘야 맛을 보기 때문입니다. 오우 슈니발렌 

 

망치를 맞어라.  아니면 슈니발렌 뽀개는 방법은 본인 맘대루 입니다.

 

머리에  찍어서  부시면  더 펀 FUN!!  ^^

 

 

 

 

요고가  깨지기 전의 모습  화이트쵸코 지요.   깨고 싶지 않으세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음..  이거야 원  췰드런 마케팅이  성공한것이네요.

 

도입한 분  감각 존경합니다.

 

 

 

더 많은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암튼  깨부셔야 먹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내가 깰래  하면서  싸우겠죠. 

 

한국의 한과 만큼 독일에는  슈니발렌이  있다지만  실제로는 한국화된  슈니발렌입니다.

 

이것도  반짝  할 뿐 유사 업체도  많이 생긱고 있어요.

 

슈니팡이라더군요.  

 

슈니 볼도 나올거 같구요.  슈니 퐁도 나올거 같고..  슈니 팍도 나오겠죠.

 

 

 

여러백화점  델리코너에 가면  30분 기다려서 드실 수 있습니다. 

 

배고프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때  행복해집니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에서 가장 저차원적인  행복이지만  

 

누가 뭐래도 정말 맛있는 것은  행복의 필수 요소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