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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happy-펀드힐링Q&A

인덱스펀드가 대세가 되는 세상이 오다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3. 1.

자산운용시장은 줄었지만 Fund매니저는 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2.12.19 17:50

 

예전에는 그림과 같이 액티브펀드 수익률이 좋았드랬습니다. 

 

 

 

그런데  1년 뒤 또  측정해 보니  인덱스와 액티브간  수익률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덱스는   한결같고  어디서나  kospi를 추종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익률을 복사해내지만

 

액티브 펀드는  최고 성적과 최저 성적 사이에 90 % 수익률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내가 잘 못 찍으면   정말 재미없다는 것인데 잘못찍을 확률이 90% 이므로   잘찍을

 

확률 10%가 나의 케이스일것이라며  액티브  선택하면  피본다는 것이지요.

 

 

 

 

 

 

1인당 운용 펀드수·설정액,변화 적은데 작년보다 늘어났다고 합니다.  뉴스를 살펴보면

 

 
2012년 19일 현재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현재 펀드매니저 수는 599명이라 합니다.  

 

 평균 근무기간도 4년에서 4년 6개월로 늘었다.
 

펀드 매니저가 되고 싶어서 대학에서부터 준비해서 대학원과정도 마치고 어학연수도 마치고 등등  긴 세월을

 

준비하는데  고작  4,5년 정도  연봉 1,2억 정도 받고는  더이상 할 수 없다고 하니   참  이상하네요.

 

선진국에서는  더 오래운용하는 것 같던데....  

 

 

 

 

아뭏든지    펀드 매니져  한 사람당  펀드  6개 정도를 운용하고  설정된  원본액이  3411억이라  하는군요. 

 

2012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코스피 수익률을 초과하는 펀드는 전체의 약 10%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스피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가입해야지 왜 액티브 펀드에 가입할까요?  

 

인덱스 펀드는  수수료도 1% 수준인데 비해서 액티브 펀드들은   1.5에서 2프로대 중반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수료를  지불한  보상을 받아야 할텐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특히 펀드매니저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고 되파는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은 코스피 인덱스펀드 보다

 

저조한 5.41%에 불과했다는군요.      코스피 보다 더 나은 펀드가  5% 수준이라니  한심하네요. 

 

선진국이 될 수록  그리고 자본시장이 성숙해질 수록   액티브 펀드가  장기적으로 인덱스펀드를 

 

 이길 수 없다더니  그래도 우리나라는  아직은 액티브펀드가 괜찮은 줄 알았더니만  벌써

 

선진국형으로  바뀌어가고 있네요. 수수료 비싼 액티브 펀드 가입보단  인덱스 펀드 가입이 

 

 향후 방향일듯 합니다.  주식형이 아닌 채권형 펀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