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 재테크 & 투자 상담/happy-펀드힐링Q&A

엄브렐러펀드 폭락장 10%수익률(인덱스펀드의 첨단기능장착)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6. 27.

최근   버냉키의 방화성  발언으로 촉발된   급락장으로 인하여서  외인들은   파생과 공매도 포지션으로   큰  수익을 올린 가운데  개인은  공매도를  못하게 만들어져 있는 불평등  구조 속에서  하락장 리스크 헤징을 할 수 있는  인덱스 펀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덱스 펀드를 소개받고 싶어 하는 많은 분들은   저렴한  투자수수료와 함께 종합주가지수에  투자하는   편안한  선택을  원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적립식으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경우  최근  20년간 어느  구간에서 시작해도  3년의 적립식  투자기간을   유지할 때  손해난  펀드가  한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3년이란  적립식 기간은   시장의 

많은 변동성을 충분히 흡수하고  수익을 내기 위한   최소 기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하여  이런 급락장에서  위험을 헤징할 수 있는  변신기능이 탑재된 인덱스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험헤징이 뭐냐구요?   소극적 헤징이라면   하락시에 손실이 안나게 하는 것이구요.   적극적 헤징이면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면   더 

좋겠지요. 

 

그런 펀드가 있다면  수륙 양용차에 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자산관리를  전쟁에 비유하자면 엄브렐러 펀드는 수륙양용탱크일수도.

 

 

 

 


 

이번  급락장을   보셨지요?   최근  급락장 1970포인트 정도에서  1780 정도까지  약 200

포인트  하락했는데   종합주가지수 기준으로 보면  대략10 %  정도  손실이 된것이지요.

 

실제로 인덱스펀드의 손실률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 10프로 정도  손실이 났습니다.  1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검색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가치주  펀드들로  알려진  대표적 펀드들의 수익률은  어떨까요? 

 

 

신영에서  밀고 있는  대표적   가치주 펀드인데   인덱스 보다는 2%  정도 덜 빠졌군요.

 

 

 

kb밸류 스타  펀드매니저 최웅필 이사는  지금   급락장에서 가치주  쇼핑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그 밸류 포커스도  인덱스 보다는 2% 이상  선방했네요. 

그래도  -8 %는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과연 시장들이 어떻게 폭락했길래 그러는지 한번  살펴보지요.

 

 <대한민국 폭락을  부채질한   원흉 중국 상해종합주가 지수입니다.  5월말부터 쏟아지는  스타트를  이미 했군요.   저 아래꼬리 때문에  한국 낙폭이 더 심해졌습니다. >

 

 

 

< 영국입니다. 내릴 만큼   다 내리고 반등하는 것 같습니다.  더 내릴 자리도 별로 없지요.   5월 중순부터  연신 깨져내리기 시작했고 

6875부터  흘러내려서 거의 6050 정도 까지 내렸으니  12% 정도  급락했던 셈이지요. >

 

 

<항상 유럽 중  가장 견고한  지수였던  독일의 모습입니다.  >  

 

<  일본에서 그 폭락의 방아쇠는  당겨졌다고 봐야겠지요.   저  꼭대기  긴양봉을  보았을때는   초긴장 모드로 들어갔어야 했습니다.   원안의  모습은 

향후  상승 바전하길  기대하는 모습이고  아래 하단에  네모 박스는  추세 추가 하락시  진행될  가상경로 입니다. 

 

 

< 미국  다우존스 입니다.  원안의  상승을  기대했는데 네모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원 안의 화살표는 원래 기대치였고  저 반등의 양봉 시그날들 때문에 

5월 말에  방심하고 추가하락 대신  상승반전을  기대하면서   시장을  보는  판단실수가 초래되었었습니다. > 

 

 


 

 

그러면  이런  하락장에서의 대안은  무엇인가  ?   다시  엄블레러 펀드의 위력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  수익률을   기준으로 살펴본 것입니다. >  

 

이런 수익률이 어떻게  가능했냐구요?   인덱스를  거꾸로 엎어놓고  하락할 수록   이익이 나도록  한 것이  리버스 인덱스입니다.  reverse index는   거의  인덱스 펀드와 

-1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움직입니다.  따라서   지수가 상승하면  반대로 그만큼   반대  손실이 나게 되지요.

 

 

 

<  보시는 바와 같이   인덱스펀드와   리버스 인덱스가  거의  반대로 움직입니다.   1개월간의 수익률을   검색한 것입니다.  가운데   채권혼합형은   거의 채권으로  구성된 

펀드로   상승할지 하락할지 방향 선택이  애매할 경우에  채권형으로   묶어두면  연간   2~ 4  정도의  은행수익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  채권혼합형 1년 수익률> 

 

 

엄브렐러 펀드의  구성이  어떤 식으로 되느냐구요?  

 

 

엄브렐러는   한개의 모펀드 안에  여러개의 펀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엄브렐러 펀드가  다  리버스 펀드를

 

구성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한개의 펀드를  환매하고  다시  매수하고  하지 말고   간단히   전환하는 기능을  통해서  변신시키는  것을 통해 신속히 움직일 수

있지요.  왜냐면  국내주식형의 경우도 2,3일   해외 주식형이나 해외 채권형 같은 경우는  일주일 넘어야 환매가  끝나니까요.   

엄브렐러펀드의  변신기능의 장점은   신속성 같습니다.    시장에서 가장빠릅니다.    변액보험도  펀드 변경 기능들이 있지만     엄브렐러 펀드에  비해서    펀드 변경 속도가 느립니다.

3~4일  걸립니다. 그 사이  급락한 펀드는 이미 급반등한 후고   급등한 펀드는  이미 급락반전한  후인데   3~4일이면   단기전 게임이 종료된 뒤라 뒷북치기 일수죠.  

 

변액보험과  엄브렐러 펀드를  일부 특성에 대하여서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둘은  기능과 목적이 다르므로 동일선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액대비해서 엄브렐러 펀드는 

 

  1.   신속하게   펀드변경할 수 있다. (장종료전  전화한통화로 할경우  다음날  바로  반영될 수 있음 )  

  2.  펀드변경 수수료가 없다.  (  이건  회사마다 다릅니다.   12회 초과시부터  수수료가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

  3.  리버스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  리버스가 구성되지 않은   엄브렐러 펀드도 있습니다. )

  4.  보험사 사업비   15% 대비   투신 매년 운용보수    1%로서  10년 미만의 투자기간 상정시 절대적으로   유리함 

  5.  인덱스로  펀드변경 없이   적립식으로만  유지해도  월 50만원씩  7년 납입 시점에   과거 펀드 연환산 수익률 11 % 적용을 할 경우   적립금을  비교하면  변액은  

      변액연금이냐  변액유니버셜이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약  4200만원 정도  모아집니다. 거의 원금수준입니다.  그런데   인덱스 펀드는   약  6300만원 정도  모아집니다. 

      변액은  사업비 차감이  크기 때문에  7년 정도 되어야  연 7.5% 정도 가정할 때  원금 수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덱스 펀드도 펀드 매매차익은  비과세이고 변액도 비과세이므로

      비과세가지고   비교할  점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변액이  좋은  점은   추가납입을  통해서 사업비 평균금액을 축소시키고   변동성이   인덱스보다  작기

      때문에  꾸준히 모아갈 경우  안정성이  좀 더 확보 되고  변액연금 같은 경우는   납입완료후 연금 개시시점까지 유지한다는 조건부로  원금을  보장해주고 있고    종신연금을  선택  

      해서 지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둘을    같이 운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인덱스펀드는  단기,중기, 장기에 걸쳐서  달리는 말이자   전투병으로  ,  변액연금은  

     본부로서  headquarter  역할을  하면서   노후를   준비해가도록 하는  후방의  사령부  비유해보면  좀  어떨른지  싶네요.    우선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엔  인덱스 펀드가 

    답입니다.  그리고   저축가능자금을  분석당한뒤??(  주로 FC 에게)   저축가능자금의  50% 이상을   연금에  몰빵하도록  제안받았다면.......  음...... 제 경험상    안좋은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튼   엄브렐러는   특징이 있어서  적극적이고  그러면서도 안전성    투자모드를 가지고 있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    항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전천후 인덱스 펀드가 됩니다. 

 

 

 

그러면  엄브렐러 펀드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엄브렐러 펀드는 계속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설정규모가 너무 작아서  폐지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대형 운용사엔  있습니다.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리버스가 구성이 되어있는지 펀드변경시 수수료가 없는지 연 수수료는 얼마인지  펀드 변경 시스템은 간편한지 등을 확인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제 고객은 

저와 함께 한가지  펀드로  동행하고 계시고  전환 시그날을  공유하여  관리하고 계십니다.  채권형과 인덱스 위주로  전환하는 편이며  리버스는  아주 확실하거나 투자성향이

되실때만  권고드리는 편입니다.  > 

 

 

그러면 엄브렐러 펀드를   잘  이용해서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실행의 문제가 있습니다.  

 

엄브렐러 안의 인덱스펀드만  하더라도   3년 이상  꾸준히 적립식으로   저축해갈때  확률적으로  거의   99프로 이상  손실없는  플러스 엿습니다. 

 

따라서  그냥  인덱스 펀드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월납으로   저축해  가다가    유럽 미주   중국 일본등의   챠트나  경기 동향  또는 금융적 이벤트들이 불안감을  

조장할 때   채권혼합형 펀드로   전환하고   하락장이  완연하여  상당기간 하락할 것 같을 때엔  리버스 모드로 전환하여서   적극적으로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리버스 모드 선택은  아주 확실할 때만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리버스 모드는  기계적으로   어떤  전략시스템 신호에 따라서   실행하는 것이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것보다 장기적으로 확률을 높일 것 같습니다. 

 

매매시그날  샘플로  제가 상당기간   검증하여 쓰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중장기 적으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유동성 정책하의   금융시장에서  위험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볼 때  저는  모든  종류의  펀드 중에서  

가장   최첨단   펀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락에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자칫  상승장에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리버스 모드의  오선택으로 인하여    되려  손실

이 날 수 있는  선택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의 동행이나  충분한  안내와 교육을 받으셔서   자기만의   매매 시스템  시그널을   확보하셔야    보다  안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