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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Good People

김종훈 미래창조부 장관의 행복의 비결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2. 18.

 

 

 

오늘 뭔가를 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란 희망을 갖고 산다.

지금 내가 어디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그게 행복의 비결이다.”

 

 

김종훈  미래창조부 장관의  삶은  감동을 준다.   

 

 

6년 전인  2007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번 대선 경선시절부터 이미 이분을  영입하기로

 

생각하고  만남을 시작했었다고 한다.  그때는  경선부터 패배했었지만  그때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만났던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마음은 

 

어떠했었을까?  조국을 위해 기여하고자  처음  자기가 개발한 기술을 가지고 

 

한국 대기업을 찾았다가  거절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제  국가적 결정권을   가지고

 

국가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그 기회를 준다했던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6년이 지난 뒤  정말로  대통령이 되었다.  되자 마자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김종훈 장관을 찾았고   김종훈 장관은 이것은 운명인가 보다라고 느꼈을지 모르겠다. 

 

 

잠언에 나오는 말씀이다.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이 왕앞에 선다고 했다.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이  왕앞에  섰다.   한국의 왕격  권위자인

 

대통령 앞에  서게 되었다. 

 

 

54세의 나이에   근면의 철학,  불굴의 의지의 철학,  교육의 철학  , 성공의 철학  등  

 

한국인이라는 사실도  자랑스럽고   그가  편의점  알바 시절  하루 2시간을  자면서   오직 근면과 집중력으로

 

모든 것을 일궈내온 사람이라는 점도  ,  또   무슨 일이든  팀웍이 중요하고  ,   권위적이지 않고  늘  

 

사람대 사람으로   모든 회사 멤버들과   토론을  좋아했다는  점까지..  

 

한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면  

 

 그런  삶은   보석같이  빛이 난다.   김종훈 미래창조부 장관님   많이 배우고 싶은  분이다. 

 

 

 

10년 전 쯤  난  김종훈 장관후보님이   44세 일 때에 kbs 방송 다큐멘터리를 통해 처음 이분을 만났다. 

 

http://www.kbs.co.kr/special/review/script/990314.txt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그때를 상기해보며  검색을 하다 그때의 스크립트를 발견해서   다시  돌아보았다.  

 

   이런  스크립트가  검색된다는 것도  기쁘고 신기하다.

 

 

아름다운 부인의 사진을 보면서 저 부인은 김종훈 사장이 잘나갈 때 만난 분일까 하는 질문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김종훈 사장이  처음으로  창업을 하고  첫계약을  따내기 전까지  1년 반의

 

기간을 손가락을 빨면서  버틸 동안   자녀와 함께 친정으로 가있어야  했다고 한다. 

 

조강지처인 셈이다.   신디김의  배경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청년 김종훈의 현재를 보고  선택했다기

 

보다 청년 김종훈의  미래 잠재력을 보고  자신의 삶을  걸었다고 보고 싶다. 

 

 

 

김 장관 후보는 2005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벨 연구소 사장에 임명됐다.

2005년 벨연구소를 맡은 그는 줄곧 ‘혁신’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왔다.

벨연구소는 그 자체로 혁신의 역사라고 한다.   1925년 전화 발명자인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따 설립된 이후로 

 

트랜지스터, 레이저, 태양전지, 통신 위성 등 인류생활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기술과 제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해 왔다고 한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IT 거품이 꺼질 때  무렵부터 이 연구소도 급속히 위축되었고

 

김종훈 장관이 최연소  사장으로  투입되었다.  그 때  나온 말이  

 

innovating innovation

 

이라고 한다.

 

 

김 후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았으며 메릴랜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메릴랜드대 교수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