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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_건강생활

우리아이 , 살인진드기와 집진드기로부터 생존하기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2. 15.

 

살인진드기가  일본에서  귀한 생명을  많이 앗아갔다고 하네요.  이 나쁜 살인진드기

 

이 땅에서  살아가기가  만만한게 아니네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정말 안전한가요?   인생은 항해라고 하는데  참  힘든 항해들을 하고 있네요.

 

 

 

젤 처음 확대사진은  집진드기로  생긴게  천상 외계괴물 같이 생겼군요.

 

꼴값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  생긴꼴대로 역할을 하나봅니다. 

 

아래 그림은  이번에 유행하는 그  무시무시한 살인진드기래요.

 

 

 

엎어놓고  보면  이 놈 역시 외계 괴물처럼  생겼습니다.  왠지 헛점 많아 보이는

 

이 외계괴물같은 살인진드기가 어떻게 사람을  살인했을까요? 

 

 

이살인 진드기가  사람을  콱문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는  이 살인진드기에 물린 사람과 접촉으로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하니  대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하루 하루 살아남는것이  자기뜻대로 사는게

 

아닌 것같습니다.   일단 물려서   감염되면 무기력과 혈뇨, 검은색 변,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로 인한  사망자에게서 혈액 중 혈소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혈액 안에서 SFTS 원인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물려서 죽은 사람은 없지만  이 살인진드기가 한국에도 서식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살인진드기사망 사례가 나오는 것이 시간문제인듯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풀밭에  진드기가 서식한다 하니  저 낭만적으로 보이는  저 사나이는

 

지금  목숨을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번지점프가 무서운게 아니고  풀밭이 더 무섭습니다.

 

풀밭만  주의 하면 되냐구요?  풀밭을 돌아다닌 집고양이, 집잃은 개들을 쓰다듬거나 

 

예뻐하면 안될것같습니다. 특히  철없는 아이들은 땅에 떨어진  장난감 가지고 

 

놀지요.  동물들과 친하지요.  어떻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을지 난감하네요.

 

 

 

암튼 살인진드기와는  거리를 두고 사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항상 풀밭이나 야산 등지에서 일하거나 활동을 했을 때는 집에 들어와 꼭 바로

 

샤워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겠어요.   그런데 그럼 집먼지진드기는요?

 

이 징그럽게 생긴  집먼지 진드기는 크기도 넘 작고  침대 린넨, 벼개 등에도  많이 있다합니다.

 

잠도 잘  못자겠군요.

 

이  징그러운 진드기들은 왜이렇게 성실한걸까요?  살인진드기도 집진드기 사촌이니 

참 열씸히도  살고 있네요.  집안청소  잘하고 깨끗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나네요.

 

 

 

집먼지 진드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저 곰인형 속에도 많이 존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진드기들의 사체가  아이들의 호흡과 함께   체내로  흡입될 수 있다하니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겠습니다.   태양에 약하다고 하니 이불과 벼개등은 

 

자주 일광욕을  시켜주고  아이들의 인형도  늘  깔끔하게  관리해야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