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경부암 예방 백신이 국내에서 접종되기 시작한지 5년째라는데 예방백신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여성이 많아서 암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가족의 행복에 있어서 여성, 아내, 엄마, 어머니의 건강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백신은 중년여성이나 성관계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흔히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 중의 하나는
'성관계 경험이 있는 성인여성은 접종을 해도 예방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 과연 오해 일까요? 소중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답변은 오해가 맞네요. ^^ 다만 성관계 경험이 있고 And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는 백신 예방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하시네요. 그래서 백신 맞기 전에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검진한다고 하네요. 또다른 의사는 요즘엔 기존 바이러스 감염여부 검사않고 무조건 접종을 권한데요.
그러나 백신 접종의 최적 연령인 15~17세에 접종하지 못한 경우에도 의료인과 상담 하에 27~45세 성인여성도 접종을 권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2012년 예방접종 실시기준에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기타 예방접종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가짜 바이러스로 만들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이후 진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때 이를 차단해 예방(80~90%)하는 원리이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대개는 피부에 머물다 저절로 없어지지만 반복적으로 감염되는 여성이나 16, 18 형 등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형에 노출되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서서히 진행될 우려가 있어 예방백신을 접종할 가치가 충분하다.
아울러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 유형 중 하나에 노출된 적이 있더라도 감염이 지속적이기보다 증상 없이 잠재된 감염일 가능성이 더 높아 늦게라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병구 총무이사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성경험이 없는 청소년기 여학생이나 미혼여성에게만 효과가 있다라는 인식 때문에 아직까지 중년여성의 접종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며 "그러나 이미 성관계 경험이 있거나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여성일지라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직까지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후에도 100%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며 "1년에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월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등재된 자료에 따르면 25~45세 해외 여성 총 3817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및 관련 질병에 대한 백신의 예방효과를 연구한 결과 HPV 6, 11,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을 94.1%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답변해주신 내용은 성관계가 많을 수록 인유두종(HPV)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면 자궁경부암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성상대자가 많거나 성생활이 활발한 경우
당연히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노촐될 가능성이 많겠지요.
하지만 정확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한편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성경험이 없는 경우에 접종을 하게 됩니다.
만일 성경험이 있다면 검사를 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없을 때 접종을 합니다.
성경험이 있으면 먼저 바이러스 검사를 하신 후에 접종을 고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비용은 병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개 7-10만원 가량입니다.
검사 상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 백신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형과 다른 유형에 감염된
경우에는 접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접종을 권장합니다.
한편 백신 접종 전 바이러스 감염 검사및 항체검사를 반드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100가지가 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일부만이 암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으며
감염되었더라도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이 되었다고 해서 너무 놀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고위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궁 경부암 예방 백신에 대하여서도 좀 더 알아보고 답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1) 접종 방법
0.5ml 약을 근육주사합니다.
모두 3차에 걸쳐 접종을 합니다.
1차 접종 후 2개월 후에 2차 접종, 6개월 후에 3차 접종을 합니다.
최단 0,1,4개월 스케줄로 접종도 가능하며 다른 기본 예방접종과도 동시 투여가 가능합니다.
접종 비용은 병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15-20만원 가량입니다.
가다실 접종 일정이 지연된 경우 다시 백신일정을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1차 혹은 2차 접종을 마친 후 일정이 지연된 경우는 가능한 빨리 추가 접종을 합니다.
단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의 최소간격은 4주이며, 2차접종과 3차 접종 사이의 최소 간격은
12주입니다.
또한 같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이 가능한 경우 전체 접종 백신은 같은 백신만 사용해야 합니다.
(2) 접종 연령
1) 기본 접종 대상 연령
9-26세의 여성
9-15세의 남아(생식기 사마귀 예방 목적)
2) 최적 접종 연령
한국 여성의 첫 성경험 연령을 고려하여 15-17세를 최적 접종 연령으로 권장합니다.
3) 요효성과 면역원성 연구결과에 근거한 접종 가능 연령
27-45세 여성
(3) 접종 효과
HPV 6,11,16,18 형에 의한 다음 질병의 예방에 사용됩니다.
; 자궁경부암
; 생식기 사마귀(첨형 콘딜로마)
;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
;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1,2,3 기
; 외음부 상피내 종양 2,3 기
; 질 상피내 종양 2,3 기
(4) 주의 및 금기사항
1) 급성질환
설사 또는 감기 등의 경증의 급성질환의 경우 접종할 수 있습니다.
중등도 또는 중증의 급성 질환은 회복 후로 접종을 연기해야 합니다.
2) 접종 주사 성분에 과민 또는 알러지
효모 또는 백신 주사 성분에 급성 과민성 면역 반응 병력이 있는 대상자는 접종을 금합니다.
(5) 접종의 치료효과
자궁경부암 에방백신은 예방을 위한 약제이므로 해당 종류의 HPV 에 의해 감염되었거나
생식기 사마귀가 발병된 경우에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6) 교차 예방효과
백신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여러가지 HPV 유형(31,33,35,39,45,51,52,56,58,59형) 에 대해
추가적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7) 자궁경부암 검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이 도입되어도 현행 자궁경부암 정기 검진은 변경없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8) 기타 사항
1) 임신부에게 접종은 권하지 않습니다.
1차 또는 2차 접종 후 임신이 확인된 경우 추가 접종은 분만 후로 연기할 것을 권합니다.
2) 수유여성
접종할 수 있습니다.
3) 면역 저하 여성
질환 또는 약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저하된 여성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시 충분한 면역 반응이
유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능에 충실한 자유로운 성 관계가 한 가정에 가져올 파괴력은 가공할 만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자궁겸부암 접종을 문의하고 있는 여러 질의 중에 소중한 사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의 후회가 마음에 남습니다. 해처럼 맑은 아이들의 햇살미소를 밝혀줄 '엄마' 가 되실 모든 여성분들은 존귀히 여겨져야 합니다.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뉴스와 이미지들로 가득한 인터넷과 그런 기사를 쓰는 분들 올리는 분들 행복하신가요?
아래의 드라마가 세련된 도시 여자들의 일상일 수 있는 양 수많은 남자들과의 자유로운 관계를 가쉽으로 그리고 있는데 대중매체가 미치는 위험한 영향력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그러지 마세요.
아내, 어머니, 엄마.....
여자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이고 인류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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