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인상 추세에 대비하는 펀드연구 AB 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진행되면서 부터  그동안 각광을 받아왔던 안정적인 채권펀드들이  근자에 상당히 하락폭이 

컸었습니다.  금리인상과 채권가격 하락은 서로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경제적 상식입니다.  그런데  .......... 

최근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사가 2016년 12월 5일  많은 경제 관련  신문기사들을 통해  내년에는  미국 금

리 인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이일드 채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자산운용사는 우리가 AB자산운용이라고 약칭하여 부르는  회사로  49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

글로벌 운용사 입니다.     이 회사는   펀드에 관련한  직종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알고 있는  

AB 글로벌 고수익 증권(채권-재간접)C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해온  회사로   유명합니다.    안그래도  왜  금리인

상 기에  하이일드 펀드 들이  큰 부침이 없이  짧은 변동성을  경험한 뒤 바로 되반등하고 있는지  의아해 하고 있던  

차에  여러 언론사 기자들을  불러놓고  설명했는지  기사를 검색하여 보면  참  많이 나옵니다.  

(AB글로벌 고수익증권이  저위험으로 분류되어 있음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 하이일드 채권인데도 불구하고. 

관련기사로  한국 경제 신문 2016년 12월 11일자에 보면   AB 자산운용의 선임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유재흥  상무가 

나옵니다.   이분의  언급은  향후 이 펀드의 매력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이 금리를 올렸을 때에   하이일드 채권이  플러스 수익을 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년에 채권투자의 기대 수익률을  많이  낮춰야 한다는  점 또한  언급하기도 하셨습니다.  

과거에  기준금리 인상기에  네번 중  세번의  수익률을 냈었는데   경기가 좋다보니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고  하이일드 채권의  단점인 

부도율이 하락하는 한편  고금리의 이자 수익이  지속적으로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하이일드가 좋은 대안이 된다는 것입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1155391

2017년 글로벌 채권 및 주식시장 전망 간담회 관련된  다른 뉴스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세금인 하와 재정 경기부양정책 그리고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미국 송금등의 정책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법인세 및 소득세 인하등의 세제개혁이 기업 및 소비자에게 긍정적이라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술과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한국의 증시도 상관관계가 

높아서 미증시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바닥을 기고 있는 헬스케어주와 기술주 등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612051624226942

 https://www.abglobal.co.kr/investments/kr/home.htm

 

이 백서는   2016년 3월 25일  저의 생일에 발간 된 백서인데  숫자로 표현된  놀라운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있습니다. 

2   지난 17년간 5%를 초과하는 손실을 기록한 이후에 회복하는 데 걸린 최소 개월수  

8   지난 17년간 5%를 초과하는 손실을 기록한 이후 이전 최고점까지 반등하기 위해 걸린 최장 개월 수 

4   1998년 이후 최고점 대비 최저점 손실이 5%를 초과한 이후 회복하는데 걸린 평균 개        월 수   

이런 통계치를  표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안정성 입니다. 

 

이 내용은  펀드닥터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제로인의 펀드 애널리스트가 AB글로벌 고수익 증권 (채권) 펀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놓은 글이 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기에  합당한 이유들이 죽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펀드는  거치식을 권하지는 않지만  4,5회 이상의 분할 거치식 방법  또는  적립식 펀드로  반드시 편입할 것을  

강력히  추천할 만 합니다.   연금펀드도 출시되어 있고 월지급식 펀드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AB글로벌 고수익 증권 펀드가  이렇게  좋은 펀드지만  가끔 한번씩  깊이 하락할 때가 있는데  그 하락을  피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늘  관찰 하고 있

는  자들의  감시의 눈을  이용하면   위험관리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AB글로벌고수익 펀드에 관한  국내 펀드 평가사의  내용을  소개 해드렸는데  보통  대표적인  평가사로 제로인이라는 회사가  알려져있고 

이 회사는  펀드닥터라고 하는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일드라고 하면  여러가지 채권이 나오는데  AB글로벌 고수익

이 안보입니다.  검색할 때  ab글로벌고수익  이라고 해도 안됩니다. 반드시 대문자로  AB글로벌 고수익 이라고 쳐야 검색되며  

신기하게도 AB와 글로벌  사이에 한칸을 띄고 검색하면 또 검색이 안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보물이라서 꼭꼭 숨겨둔 것 같습니다. 

AB글로벌고수익 이란 펀드명에도  하이일드란 표현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하이일드라는 명칭이  사람들에게  고위험이란  부담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차원에서 빼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든  여러  하이일드 채권들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펀드로 AB글로벌 고수익증권투자신탁 (채권-재간접형) 펀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여러증권사 연금저축펀드계좌에도   AB글로벌 고수익 증권투자(채권-재간접형) 펀드가  설정되어 있을 것같습니다. 

연금저축 계좌 안에 있는 펀드는 뒤에 C-P 가 붙어 있습니다.  P는 pension으로 연금유형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있다고 아시면 될

것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정확한 연금계좌 명칭은  AB글로벌고수익증권C-P(채권-재간접) 입니다.  

이 외에도  금리인상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한 펀드로  최근  증권사에서 많이 추천되는 것이  뱅크론 펀드 입니다. 

간단히 이름만 소개합니다.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형 펀드 입니다.  따라서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인데  금리 인상기가 

아닌 때엔  별로 수익률이 좋지 않습니다.  손실 위험도 작지만  수익도 기대하기 힘든 펀드였는데  1,2년 정도는  기대해 볼 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스트스프링 미국 뱅크론 특별자산자H-A(대출채권)  펀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