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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일상 생활 흥미/happy_문화공연

저가아이폰?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 파격변신 때 하고 싶은 것 키노트리모트

by 행복은행 문지기 2013. 1. 9.

 

아이폰 파격변신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보니  신형 저가모델이 출시예고네요

본인이  이 뉴스를 반기는 이유는  키노트 리모트 매력 때문이죠

 

갤럭시노트2를 쓰고 있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조합의 

환상적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없어 안타까웠죠.

조만간   중고 아이폰4 공기계 하나를 구입해서  못다이룬

아이패드 활용의   극대화를  꿈꾸고 있었는데   아이폰 파격 변신 뉴스가 반갑습니다

저가 아이폰 신제품이 발표될 것이라네요

보급형 아이폰이 들어오길 연중 기다리자?

그렇다고  아이폰 파격변신을  연중 기다리다  지칠 수는 없지요

아마도  아이폰  파격변신이 가까워질 수록   중고 아이폰4의 가격은

더 내릴터이니  이래저래 좋다는 것이죠.  

저렴하게 아이폰 공기계 장만이면 만사 오케이 이므로  .

 

 

 

 

저렴하고   요즘 껌 한통 값이군요.  

 

키노트 리모트 어플이   프리젠테이션을   파워풀하게 만들어준다?? 

.  왜???  뭣때문에???   어떻게 하길래???

 

멋진 프리젠테이션은  뭘까?   뭔가  새롭고 신선해야  좋지요. 상황을 예로 들죠.

 

(1st stylye)    아이패드를  세워서  테이블 건너편에 계신 높으신 분께  보기좋게 세워놓으면

정작 저는 아이패드 뒤통수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제 손안에  아이패드 화면이

동시에 보이고 게다가 액정화면 하단엔  코멘트를 적어놓을  노트까지  보이는 것이죠. 

 

  사장앞에서 또는 임원앞에서  긴장하다보면 

프리젠테이션때  빠트리면 안될 중요한 내용을 

  빼먹기 쉽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습니다.  

사장은  자신에게만 보여지는  아이패드 화면을   뒤편에서  폰 화면만

손가락으로 넘기면서   조목 조목  간결하고

능숙하게 설명하는  당신에게  반할 것입니다.  

" 남다르다. 뭔가 남다르다  " !!!! Bingo!  

키노트 그래픽이나 애니메이션도 화려함은 말할것도 없죠.

 

( 2nd style)  팀쿡은  청중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면서 결코  스크린을  보지 않습니다.

오직 청중들만을 바라보고  뒤편에  있는  스크린을 조정하기 위해 손에 있는 

뭔가를  만지작 거리면서  첨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진행하지요.

청중들은 프리젠테이션 화면 순서를 죄다 외웠나보다 하면서  감탄 속에 

스피디한 

프리젠테이션과

스피커의 전문성에  빠져들지요.

 

스스로 멋지다 생각할 때 청중도 멋과 매력을 느낍니다.  당근이죠

 

저처럼 아이패드는 있는데 아이폰 없던분들은   아이폰구입후

 월 5000원 하는 에그단말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공기계 아이폰을  이용해서  키노트리모트를  설치하고   아이폰에  뜬 

 네자리수 넘버를 아이패드에 입력함으로서   두 기계는 온전히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연합이 시작됩니다. 

 

이제 공연시작합니다.

 

 

 

아이폰으로  아이패드의 키노트를 구동하고   얼마나  신속하게  폰과 아이패드가  반응하는지  경험해보면 탄성이 나오죠.

행복해집니다.

행복감이  한낮에 햇살 쏟아지듯 부어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아이폰에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면 0.3초 안에 아이패드 화면이 움직여 집니다.  

어라?  컨닝페이퍼는????    키노트 화면만  동시화 되면  아까 얘기한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의 중요한게 빠진거죠.

 

 

보이는가?  거대하고 건강해보이는 엄지손가락 뒷면의 메모장 같은

  노란색 하단의 글씨가...  

프리젠테이션때  언급할 내용이고 그 내용은  키노트를 만들때  메모를  만들면 되죠.

 

과거의 프리젠테이션 광경을 묘사하자면 

  아이패드를 가깝게 놓고 키노트 화면을  메모와 함게 띄워 제가 보고 

  스크린에 RGB커넥터를 이용해서  쏘면서 

키노트 컨트롤을 따로 구입해서  키노트 컨트롤을 화면으로 넘기면서

프리젠테이션 했지요.

 

이어플 설치로  키노트 컨트롤 앞으론 살필요가 없을 듯.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막상 하다보면  청중 바라보랴  스크린바라보랴  바쁩니다.

막상  아이패드를  보아도  아이패드 화면속

컨닝페이퍼가 잘 안보인다.  뚫어지게  보기도 청중들 앞에서 창피하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해야할까요. 이바쁜 시대에.  

 

이제  이렇게 정신사나울 필요가 없습니다.

키노트의 화려함을 반감시키는  연자의 어설픔을 던져버리자구요. 

 

혹시   사장님이 뭐 어떻게 한거냐고 보자고 할때는  컨닝페이퍼는 감추고

아이폰 동기화된   화면만 을 보여드리면 됩니다. ㅎㅎ

 

 

 

백스크린을 보면서   프리젠테이션 하기위해 45도로 비딱하게 서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과  완전히 등지고 청중만을 바라보고 서서 

키노트 리모트만 오른손에 쥐고 조작하면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 

폼이 다르죠.  카리스마가 분출됩니다.

 

아이폰의 파격변신이  나의 파격변신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작은 차별화가  감동을  만든다.  "

"프리젠테이션은  공연예술이다. "

 

세상을  행복하게 

나를 행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