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8일 테슬라 주가 챠트

1.  미국 기준금리 정책 언급에 따른 나스닥 전반 하락 분위기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4.75% 이다.   

어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메시지가 있었다. 

시장은  금리 인상 속도의  완화를  기대하고 있었다.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는 듯 해 보였기 때문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7일(현지시간)  당장 오는 21∼22일 열리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다시 금리 인상 을   강력하게  지속 할 의향을 비추면서  시장에  두려움의  심리적  메세지를 던지고   향후 기준금리 수준이 기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연내 통화정책 방향 전환을  기대하는  심리에   대못을 박았다. 

2. 연준의장 제롬 파월 발언 영향  미국 주가 파란 불 현황  

   연준 파월의장은  어제  더욱  지속적이고 강한   금리 정책을 지속할 것을 언급하자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하여  미국 주  상당수가  파란색이 되고 말았다.  

그 중에  유난히  테슬라 낙폭이  좀 더 컸다.   영향을 더 잘 받는 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뜻이다. 

테슬라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반등 추가 상승이 어려운 부분으로 저항이 크다는 점을  챠트로  업로드 하여 설명한 바 있다.  

3  테슬라  일봉 챠트 

3월 8일자로 다시  살펴본 챠트 이다.  역시  하락 추세를  바로 전환 시키기  어려워 보이는 형국이다. 매도 시그널은 지난 달 말에  떴다.  

4. 테슬라 400분봉 챠트  

400분 봉으로 확장하여  좀  긴 관점으로 그렇지만  하락 추세를 조금더  관찰 할 수 있도록  올려 본다.  

4.1  테슬라에 대한 단상

는  고품질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네임밸류의 회사였다. 그렇지만 상황은 빠르게 변하여  다양한 신생  경쟁사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대규모로 확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테슬라의  적정 기업가치 평가는  애널리스트들 마다 너무  그 폭이 크다.  어떤 가격이라도   테슬라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정당화 될만한  가치평가 방법을  보편적으로 인정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적정가치에 대해서는  말을 할 수 없다.  현재 기업 이익 이외에  미래 성장가치가 어떻게  다 평가 될 수 있겠는가.  소프트웨어 회사이기도 하고 로봇 회사이기도 하고  우주선 회사이기도 하고  인공지능 관련 회사이기도 하다. 

4.2. 현재 테슬라  의사결정

그렇지만  현재  지수는  흘러 내리는 분위기다.   이론의 설명보다도 직관적  이해가  필요할 때가 있다.   

적어도  신규투자자라면 지금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  기존 투자자라면  물량 비중을 줄여가면서  볼 일이다.  

언제나  다시 살 수 있다.   한 번에  손절 또는 익절은  항상  틀릴 가능성이 높다.  합리적인 방식도 아니다.  하락하고 있는데 기업실적 분석은  희망고문에 불과하고 오히려 합리적 의사결정에 방해가 된다.  10년 후를 바라보고  현재 주가에 신경쓰지 않는 분들에게는  드릴 말씀이 없다. 

5.  테슬라(TESLA)  적정가치 (Fair value)에 대한 미국 분석가들의 컨센서스 

investing.com 에서  분석한  테슬라(TSLA)의 적정주가(Fair share price of Tesla company) 평균은 200달러이다.  3월 6일 기준 187달러이니 

평균 적정주가 보다는 약간 과소평가 구간에 있다고 하겠다.  

파이 그림에서  사자가 21이고  팔자가 15이고 4는 모르겠다고 한다.  

필자는  충분한  되돌림 까지   사지 말고  기다리자이다.  왜 그런 질문은 없었는가 모르겠다.